조지 울프는 미국의 극작가이며 뮤지컬, 연극 연출자, 영화감독으로 활동중이다. 울프는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출신이다.
그는 뮤지컬 <Paradise, 1985>, 연극 <The Colored Museum, 1986>에 참여하였으며, 연극 <Spunk>로 오비에 어워드에서 연출상을 수상하였다.
그가 브로드웨이에 정식 연출자로 데뷔한 작품은 그가 직접 대본을 쓴 뮤지컬 <Jelly's Last Jam, 1991>으로 11개 부문 토니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년 후에는 토니 커스너의 <Angels in America: Millennium Approaches>의 연출을 맡았다. 이후 두 번째 시리즈인 <Perestroika>의 연출도 맡았다.
1993년부터 2004년까지 뉴욕셰익스피어 페스티벌에 에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1996년 <Bring in 'Da Noise, Bring in 'Da Funk>의 아이디어를 내어 작사와 연출을 맡았다. 200년에는 <The Wild Party>에서 협력대본을 맡았고 연출을 맡았다. 2004년 영화 <Lackawanna Blues>의 감독을 맡았었다.
이 외에도 연극 <Caroline, or Change>, <Topdog/Underdog>의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