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여덟살의 니콜라이 루간스키는 리히터, 플레트뇨프, 베레초프스키가 오래 전에 시작했던 이야기를 끌어나가고 있다. 한계를 모르는 기술을 갖춘 그는 가장 어려운 패시지도 너무나 부드럽게 흐르게 한다.
디아파송 황금상(2002), 디아파송 황금상(2001), 올해의 디아파송 황금상 - 최고의 독주 연주자상(2000), 영국 테렌스 저드상(1995), 제10회 국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은메달(1994), 에르네스트 나이츠베스트니 개인 기금 수혜(1994),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제 여름 아카데미 “최고의 피아니스트”(1992), 모스크바 라흐마니노프 콩쿠르 2등(1990), 제8회 라이프치히 국제 바흐 콩쿠르 은메달(1988), 전 연방 콩쿠르 1등(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