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히트시킨 가수 임주리의 아들이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국내외 공연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 을 키웠다고 한다. 어머니 임주리는 그가 가수의 길을 걷는 것을 반대하 였으나, 그는 팝과 인디음악을 하며 음악을 향한 열정을 키웠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미국 팝가수 제이슨 므라즈를 비롯하여 영국밴 드 퀸, 제2의 마이클 잭슨이라 불리는 브루노口卜스의 노래를 특히 많이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발라드, 재즈, 락 등의 다양한 장르를 접했던 것 으로 보인다. 이 시기, 거리에서 버스킹하던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어머니의 건강이 나빠지자, 이를 계기로 트로트로 전향, 대중적인 음악을 시작하게 된다.# 어머니를 위해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후, 불과 한 달 만에 첫 음반 '삼바파티'를 내놓았다. 이후, 지방 방송에 출연하거 나 전국 곳곳의 지방 행사를 다니며 활동하였으나, 크게 대중의 관심을 얻지는 못하였다. 그러던 중, 경연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 참가하게 된 다. 2020년~2021년에 방영된 KBS 트롯전국체전에 참가하여 1라운드에 서 '눈동자로 올스타를 받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후,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준결승에서는 1위로 결승에 진출, 최종 2위로 은 메달을 차지하며 가요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최종 2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499회 우승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트로트 부문 인기상
2021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 대상 대중가요 인기상

 명지전문대학 / 중국어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