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오르테가는 안무가 출신으로 프로듀서, 연출, 영화감독으로 활동중이다.

1950년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출생으로 1980년 올리비아 뉴튼 존 주연의 뮤지컬 영화 <Xanadu>의 안무를 담당하며 영화에 입문한 안무가 출신의 연출가이다.

1982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연출의 <One from the Heart, 1982>를 비롯하여, <Hocus Focus>, <Dirty Dancing>등의 안무를 담당하였다.

영화 외에 마돈나, 마이클 잭슨 등 80년 대 팝스타 뮤직비디오의 안무를 담당했고,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개막식 또한 그의 작품이다.

또한, 연출한 주요 작품은 <Dirty Dancing, 1988>, <Newsies, 1992>, <Fama L.A., 1997>, <High School Musical>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