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빛깔과 웅장한 소리를 자랑하는 그란데오페라합창단은 정명훈 지휘의 서울시립교향악단 8.15 광복절음악회에서 <한국 환상곡>, 고궁음악회 및 베토벤 <합창 교향곡>, 베토벤 <코랄 환타지> 등을 연주하였으며, 국립오페라단과 2008 오페라 콘체르탄테 푸치니 탄생 150주년기념 오페라 <토스카>, <투란도트>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하였고, 금난새, 최승한, 김덕기, 성기선 등 지휘자와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아이다>, <토스카>, <투란도트>, <모세>, <내 잔이 넘치나이다>, <라 트라비아타> 등에 출연하였다. 박태영 지휘로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협연, 예술의전당 주최 제야음악회에서 로랑 프티지라르 지휘로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에서 박은성 지휘로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신영옥과 협연 등 여러 공연에서 활약 중인 합창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