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출신의 DUO, DEEPGROOVE가 전 세계 일렉트로닉씬에 충격을 전달하고 있다. 이미 Annie Mac, Pete Tong, Deep Dish, Steve Lawler, Medicine8, Tom Stephan, Jon Carter, Fatboy Slim, Seb Fontaine, James Zabiela, Nic Fancuilli 등 수 많은 DJ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플로어를 뜨겁게 달구는 그들.. 2006년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BBC RADIO 1에서 Pete Tong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곡 'Jus Luv Bass'는 "Essential New Tune"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그 뒤를 이어 이들은 영국 Dance Industry’s Music Week Chart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한달 이상 DJ Magazine HYPE 차트에서 상위권 랭킹등 화려한 경력을 이뤄내기도 했다. 이들은 최근 Darren Emerson의 Underwater Records에서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 SOLO Series를 믹스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그들의 SOLO 월드 투어는 상하이를 비롯,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서 펼쳐졌으며 유럽 내에서도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월 한국을 처음 찾았던 DEEPGROOVE. 그들이 들려준 음악은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크나큰 충격이었으며, 한국의 열정적인 클러버들의 모습에 큰 인상을 받았던 그들은 오는 11월 15일 club museum에서 다시 한번 그날을 재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