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음국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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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음은 크라운 해태의 후원으로 만들어지는 최초의 민간국악단이다.
그동안 민간기업에서 전통예술에 관련된 단체를 지원해주는 일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락음국악단의 탄생은 분명 민간기업의 순수전통예술에 대한 후원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
락음이란 크라운 해태의 윤영달 회장께서 지어주신 이름으로 "즐겁고, 행복한 음악 예술"이란 의미이며, 이러한 이름에 걸맞는 음악을 지향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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