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오지현은 경희대학교 재학 중 경희대학교 개교 기념 경축 음악회에 출연,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협연하였고 조선일보사 주최 제 49회 신인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경희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에꼴노르말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Diplome Sperieur 취득)하였고 유학 중에는 프랑스 Flaine, Sall Cortor, Auditorium de Ravel , 오스트리아 Leopold Mozart Hall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1993년 호암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순회연주를 성곡적으로 마쳤고 서울 심포니, 부산 시향 Euro Asian Philhamonic Orchestra, 경기도립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을 통해서 전문 연주가로서의 음악성을 인정받았으며, 우드윈드 앙상블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경희 목관 앙상블과 연주 및 음반을 출반하였다. 불가리아 초청 소피아 국립음악원 국제음악 재단 초청으로 Sofia National Academy Orchestra와 협연 불가리아 음악가상을 수상하였다. 금호아트홀 초청 금요 스페셜 콘서트, 금난새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충무아트홀 개관 기념 썸머 페스티발, 청소년 여름 예술여행, 프랑스 음악의 밤, 경희대 평화의 전당 경축 음악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꾸준한 연주활동을 갖고 있다. 다양한 레퍼토리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정서가 살아있는 연주로 다채로운 피아니즘을 선보이고 있으며 연주자로서 교육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최근 FRANCE JE T ACADEMY의 초청으로 PARIS CITE INTERNATIONAL DES ARTS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제 7회 피아노 문헌 연구회 정기연주회, 음악춘추사 초청 독주회, 영음기획 초청 두오 연주회, Yein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초청 연주, 강남대 트리오 연주, 강남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연주회, 그랜드 콘서트, 강남대학교 교수 음악회에 출연하였으며 2007년 LOS ANGELES 한국일보, RADIO SEOUL KTAN TV후원으로 한국문화원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여 현지 음악인들의 호평을 받은 바있다. 그동안 교육자로서 후학양성에 힘을 기울여 온 그는 한국쇼팽협회, 피아노 문헌연구회 회원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강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