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래퍼이자 프로듀서이다. 4장의 정규 앨범 등을 발표하며 힙합 씬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으며, 특히 2집 앨범 "Q Train"은 제4회 한국 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힙합 앨범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무수한 힙합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해 왔으며, 그가 프로듀스한 윤미래의 "검은행복", 드렁큰 타이거의 "8:45 Heaven"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을 끝으로 그 동안 몸담았던 레이블 소울컴퍼니와 결별하고, 2011년 Dok2와 손을 잡아 힙합 레이블 "ILLIONAIRE RECORDS"를 설립했다.

소속사 : ILLIONAIRE RECORDS

데뷔 2005년 1집 앨범 [Music]

2007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앨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