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한상희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유학하여 데트몰트 국립음대를 졸업하였다. Russia의 Saint Peterburg에서 입학 오디션 합격과 New England Conservatory GD과정 실기 및 Indiana University PD과정 실기 그리고 Boston University AD과정 실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합격하였다.

Ticino Musica International Festival과 Summit Music Festival(New York, USA), Reningrad Festival(Moscow, Russia)에 참가하는 등 학구적인 행보를 게을리 하지 않았던 그녀는 광주대학교의 현악콩쿨에서 현악기파트 1위, 선화예술중·고등학교의 실내악 콩쿨 다수 입상, 선화예술중학교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Ticino Musica International Festival 실내악 및 솔로, Reningrad Music International Festival 및 Bielefeld kirche와 Neue Aula에서 실내악 및 Neue Musik 다수의 연주, 광주대학교 현악콩쿨의 우수자 연주회, 실내악의 밤에서 실내악 연주회, Ola viola의 유럽순회연주와 Detmold Kammer Orchestra에서 독일순회연주를 가지며 국내와 유럽등지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가진 바 있다. 또한 Sommer Theater에서 개최한 리사이틀과 Brahms-sall Viola 리사이틀 등 수회의 독주회를 개최하며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Detmold Kammer Orchestra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시흥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는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 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올리스트 한상희는 국내에서 조명희, 오순화, 홍지혜, 국외에서는 Mikhail Mouller를 사사하였으며 이번 독주회를 통해 섬세한 음악적 기량과 학구적인 레퍼토리로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