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의 라이브 디제이이자 프로듀서, 리믹서로 활햑중이다, 1969년에 태어난 Darren Price 는 80년대 말 영국 런던에서 애시드 하우스의 붐 이후 일렉트로닉 뮤직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디제이를 시작하였다. 그 후 실력을 인정받아 1994년 전격 언더월드의 라이브 스테이지 디제이로 합류하게 되었으며, 이후 언더월드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90년 대 초반부터 그는 본격적으로 자심의 트랙들을 제작하기 시작하여 97년 첫 데뷔 앨범 Under The Flightpata 를 발표하였다. 그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순수 테크노 사운드로 꽉 찬 그의 데뷔 앨범은 그가 왜 언더월드에 참여 하게 됐는지 느낄 수 있게 해줄 만큼 멋진 사운드로 구성 되어 있었다. 이제 그를 제외하고는 언더월드의 라이브 사운드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핵심인물 중 한명이 되었다.
Daren price 는 현재 최고 경력 라이브 DJ 못지 않게 프로듀서, 리믹서로도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Breaking and Entering과 Danny Boyle 감독의 SF 블록버스트 영화 Sunshine 의 사운드 트랙 작업에도 참여하였고 Heller와 함께 The Cooler Kings을 출발하는 등 스튜디오 프로듀서로서도 계속 멋진 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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