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브라이언은 뉴저지주 퍼스앰보이 출신으로 밴드 본 조비의 키보드 주자이자, 보컬, 피아노, 바이올린을 연주하였다. 본 조비의 곡들도 작곡하였다.

브라이언은 7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트럼펫도 배웠다. 고등학교 시절 베이스 주자인 스티브 실레오와 함께 트랜지션 밴드에서 키보드를 담당하였다. 본 조비의 앨범에 참여하면서 본 조비 밴드와 함께 하게 된다.

2002년 오프 브로드웨이 뮤지컬 <Memphis>에서 곡을 썼고,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2008년 공연하였으며, 2009년 1월 워싱턴 시애틀에서 공연하였다. 2009년 하반기에 브로드웨이에 정식 오픈하였다. 브라이언은 뮤지컬 <The Toxic Avenger>에 참여하여 조 디피에트로와 함께 작업하였고, 2009년 6월 오프브로드웨이 공연을 시작하였고, 전미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