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도 목사이면서 뮤직 아티스트인 커크 프랭클린은 9개의 도브상(미국 ccm그래미상), 3개의 그래미 상을 거머쥔 가스펠 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다.

그의 음악은 현대 가스펠의 프론티어라는 칭호에 걸맞게 R&B나 일반 힙합, 모던락과 같은 컨템포러리 음악에서 80년대 소울팝, 디스코 등 복고적인 장르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 간의 이상적인 교합을 보여준다. 현재 그는 뉴 메탈사운드에 대한 도전을 통해 실험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커크 프랭클린은 2009 최우수 R&B 아티스트 “찬송가 잡지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 선정되었으며, 14년 간 , , , 등의 대중성과 실험성을 갖춘 히트곡들을 발표해 왔다. 또한 크로스 오버 가스펠로서는 처음으로 Grammy-winning과 multi-platinum 등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