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미에르 앙상블은 국내 최고의 음악교육과정과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석, 박사과정을 마치고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쌓은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평론가 탁계석(한국예술 비평가 협회장)은 뤼미에르 앙상블에 대해 “집중력과 연주력으로 청중과 교감하는, 척박한 실내악 운동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그룹”이라고 평가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클라리넷, 플루트 등 이색적인 조합의 특징을 장점으로 다양한 실내악 형태의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음색을 시도하는 뤼미에르 앙상블은 편안하면서도 성숙된 음악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공명과 감동을 통해 누군가의 삶의 여정에 작은 `빛` (lumiere) 과 희망이 되고자 한다.

멤버
조사방 - 작곡가/예술감독
나혜수 - 클라리넷
남수정 - 바이올린
황미령 - 바이올린
남윤경 - 첼로
정성문 - 피아노

2009. 8 창단연주회 (금호아트홀)
2009. 10 아이러브분당 음악회 특별출연 (성남아트센타 콘서트홀)
2009. 11 세계현대음악 앙상블 초청 작곡독주회 출연 (금호아트홀)
2010. 1 세종예술아카데미 클래식 원정대 총 6회 공연
2010. 2 소노펠리체 살롱 콘서트 (소노펠리체 타워센터)
2010. 6 세종예술아카데미 클래식 사파리 총 2회 공연
2010. 7 세종예술아카데미 클래식 사파리 총 12회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