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한칠은 20세에 고전무용을 하여 국립국악원무용단에서 활동하고, 27세에 발레를 배워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였다. 이후 미국의 세인트 루이스 발레단 주역, 호주 웨스트랄리아 발레단 게스트 아티스트 등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한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안무가 이자 무용수이다. 그동안 발표한 그의 작품들 속에 안무가의 다양한 경험이 녹아있어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의 특성을 잘 조화시켜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발레 터닝서클 예술감독, 한‘s Art School의 감독으로 안무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써 무용수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현 발레터닝 써클 예술 감독, 한‘s Art School 감독
현 켈리포니아 누보쳄버 발레단 게스트, 안무가 및 발레 마스터
현 한국 예술 종합 학교, 무용원 전통원 출강
콘서바토리 발레스쿨 호주. 발레 티처 Perth, Australi
액설런트 발레스쿨, 발레 티쳐 Perth, Australia(2007)
국립발레단 아카데미 전임 강사
서울 예술대학 무용과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