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오진현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오페라과를 졸업하고, 함부르크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였다.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 풍성한 성량과 함께 깊이 있는 음악성을 가진 그녀는 이대웅장학회 주최 한국청소년성악경연대회 3위를 시작으로 전국수리음악콩쿨 2위, 난파음악콩쿨 3위 입상을 통하여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림음대 오페라과 재학 중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코지판뚜떼>, < Zehn Madchen und kein Mann > 주역으로 발탁되어 공연하는 등 오페라 가수로써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또한 루마니아 국립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Ein Deutsches Requiem”을 이탈리아 3개 도시에서 순회연주를 하였다. 현재 광주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총신대학교 콘서바토리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대웅장학회 주최 한국청소년성악경연대회 3위
전국수리음악콩쿨 2위
난파음악콩쿨 3위

 계원예술고등학교 / 성악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 성악과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 오페라과
 함부르크 국립음대 / 최고연주자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