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포럼21은 음악이 필요한 곳을 끊임없이 찾고있다 .음악을 통해 할이야기가 가장많은, 인간의 고양된 예술혼을 일깨우고저 노력 하는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 .우리는 연주를 끊임없이 원하는 단체이며 아름다운 음악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한다.
창단 3년째인 앙상블 포럼21은 이번에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시점을 맞는다 .
2009년 창단연주이후 자선음악회 스마일 포 더 칠드런 ,유나이티드 문화 재단 초청연주, 베토벤 현악4중주 전곡 연주 프로젝트,국립중앙박물관연주, 예술의전당에서의 2회의 정기연주회외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여러 독창적인 연주활동을 통해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있으며 그런 기획력과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다 .

이번 세 번째 정기연주회에서는 혈통과 절묘한 조합을 이루는 의미심장한 세사람의 작곡 가들의 작품을 연주된다.
보수적 독일의 낭만적 “브람스의 현악6중주”와 브람스의 영향속에 있었으면서 진보적 바그너의 계열의 교향시의 대가 리햐르트 슈트라우스의 말년의 문제작 "메타모르포젠"을 제2비엔나 학파인 안톤 베베른의 신비적인 작품,“느린악장”과 같이 감상할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연주회에서 지휘자 김정민의 직관적 해석을 통해 얻어낼 리햐르트 슈트라우스의 위대한 또다를 "변용(Metamorphosen)"을 기대해해봐도 좋을것이다.

"우리는 위대하게 말하거나 침묵하여야한다".
그당시 비엔나를 중심으로 벅차올랏던 매력적인 시대의 음악유산이 귀하게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