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중심에서 대중과 호흡하는 오케스트라. :
서울필하모닉은 1991년, 첼리스트 출신의 지휘자 김봉과 참신하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에 의해서 탄생되었으며 ??대중 속에 사랑 받는 정통 오케스트라??라는 취지 아래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연주회를 개최하여 이제 1,500여회를 돌파한 국내 정상의 대표적인 정통클래식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교향악운동 전개 :
울타리를 두르지 않은 넓은 들판처럼 누구든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은 오케스트라, 바로 서울필하모닉의 얼굴입니다. 매년 80여 회의 연주회를 통해 품격 높은 곡을 엄선 연주하여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정기연주회”, “신인발굴음악회”, “아티스트페스티벌” 등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을 이끌어 나갈 신인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자를 위한 “공단방문 음악회”, “장애인을 위한 자선음악회”, "시민을 위한 무료음악회", “금난새와 함께하는 오페라여행”,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환경 음악회”,  "무역센터 클래식 음악회",  “해설이 있는 뮤지컬 여행”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개최하여 클래식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세계 속으로 성장하는 정통 오케스트라 :
필두에서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 가는 당당한 오케스트라로 세계를 지휘하는 일류가 되기 위해 1998년 안당 단장을 주축으로 새롭게 체제를 정비한 서울필하모닉은 제2의 음악적 도약기인 새 천년의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의 꾸준한 활동은 물론 전 세계인이 주시할 해외 연주회를 개최해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새 천년의 서울필하모닉 선율은 국내 및 세계 모든 이 들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전달할 것입니다.

단장(PRESIDENT).안 당
악장(CONCERT MASTER).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