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싱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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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청춘의 덧 OST에서 "청춘의 덫"을 불러 깊이 있는 음색을 세상에 각인 시킨 가수 아가가 결성한 밴드!
수많은 유명공연에서 세션을 맡고 있는 드러머 유영길과 베이시스트 홍성진, 그리고 건반에 한희준까지.
4인의 뮤지션이 소통하며 재즈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는 팝-재즈 스타일을 추구하는 아가싱즈.
듣는 모든 이의 감성을 촉촉히 적시며 행복을 전하는 음악으로 다가온 4인조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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