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감독, 타악연주자 인간이 최초로 듣는 두드림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듣는 어머니의 심장박동이다. 소리를 통해 귀로 듣기 이전에 심장부터 반응하는 가장 원초적이고 원시적인 소리가 두드림이다. 소리를 듣고 느끼는 흥분은 본능과 같다. 바로 보는 이로 하여금 본능에 가까운 흥분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주는 일에 천착해 있는 연출가 최소리. 그를 만나는 사람들은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실생활에서의 서툴고 천진한 모습을 보면서 과연 동일한 인물인지를 되묻게 되는 양면성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그만큼 한 가지만을 생각하고 달려가느라 그 외에 것들에 의미를 두지 않았기에 공연 외에는 어린아이처럼 웃으며 어른의 때를 묻히지 않는 영원한 ‘피터 팬’으로 남아 있는지도 모른다. 소리로, 그림으로, 공연을 연출하면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를 세속에 찌들지 않는 순수함을 보여주는 연출가로만 기억되고 싶은 그이다.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아리랑 파티 레전드 오브 제주’ 공연 제주 전용관 건립, ‘탈(TAL)‘ 월드 투어 진행, 세계미용학회 초청공연, 벤쿠버 동계올림픽 축하 갈라쇼,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G20 재무차관 회의(광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막식 같은 세계대회 굵직한 행사들을 주도해오고, 2011년 국가브랜드 대상 문화브랜드 공연 예술부분 대상, 2010 창작 어워드 특별상, 2007년,2008년 연속 코리아 인모션 올해의 작품상 등의 영예를 얻은 그는 <최소리 타악기 솔로 두들림1>,<소리를 본다(3CD+1VCD)>, <癖(벽) 최소리와 자유인(2CD)>, <월드컵 Song 아리랑파티> 등 6장의 음반을 내놓아 우리 타악기 소리로 세계인의 영혼을 울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다각적인 활로 모색을 위해 끊임없는 시도를 멈추지 않아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중국 최대 공연제작, 기획사 (주)희봉개원 문화산업 유한공사, 중국 최대 야외공연장 설계 및 시공 전문업체 (주)북경량경 예술공정 설계제작 유한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내 세계 최대 규모의 문화복합단지(총 사업비 1,000억원)의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함으로써 한ㆍ중 문화교류는 물론 양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었다. 그 뿐 아니라 베트남과의 M.O.U 체결의 결실을 시작으로 향후 한국, 중국, 베트남, 미국에 문화, 예술 아카데미 설립을 계획하여 공연ㆍ문화 전문 아티스트 발굴, 육성을 위한 총체적 지원을 추진 중 이다. 태권도는 ‘한국’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기만 하던 지구촌에서 순수한 체육인들의 열정만으로 한국 문화의 사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러나 치열하게 치루는 세계 경제의 틈 바구니에서 국가 브랜드의 가치가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그런 시대를 살고 있는 즈음, K-POP으로 대변되는 신 한류의 바람은 지구촌 곳곳에서 작은 회오리가 되어 변화된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파장을 만들어 내고 국가를 홍보하는 중요 수단으로 대두되었다. 이에 정부가 나서 국가브랜드위원회, 한식세계화재단까지 신설되어 한국을 알리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는 등 한국문화의 전파에 있어서 다양한 패러다임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런 시대적 배경에서 순수한 스포츠 정신으로만 태권도를 전파하던 1세대 태권도 인들의 정신을 이어 세계 곳곳의 대중들에게 문호를 활짝 열게 해준 ‘탈(TAL)‘ 해외 공연과 제주 상설 전용관의 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을 이끄는 SR 그룹은 분명 신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사절임에 틀림없다. 제주도를 방문하면 꼭 관람해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될 때까지 사명감을

2012 UNESCO 초청공연- 프랑스(파리)
2012 한국 CIS 수교20주년 기념공연 -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2012 한국 프로축구 올스타 전 개막공연
2012 제4344주년 개천절 경축행사 개막공연
2011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컨벤션’ 공연 총연출
2011 월드투어 [탈]-총199개국 총감독
2011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 연출
2011 롯데월드 ‘환타지 스노우파티’ 7/16~8/21(37일간) 연출
2011 사천 세계타악축제 연출
2011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대사 위촉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막식 연출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축하쇼 연출
2010 세계 태권도 문화엑스포 연출
2010 태권십이지신 “탈” LA, 뉴욕 미주 투어 총감독
2009 제11회 서울국제드럼페스티벌 연출
2009 코리아오픈 세계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막식 연출
2009 제6회 전국 장애인 동계 체육 대회 개회식 연출
2009 제3회 세계태권도 문화 엑스포 폐막식 연출
2008 제10회 서울국제드럼페스티벌 개/폐막식 연출
2008 영화 ‘형제’ 음악감독
2008 HI SEOUL FESTIVAL 연출
2007 KBS 제야의 종소리 타종식 연출
2007 전주 세계 소리 축제 연출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초청공연 총감독
2006 월드컵 응원전 (對 토고 ,對 이탈리아, 對 포르투갈) 연출 

2012 최소리 총감독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2012 최소리 총감독 ‘한국예총 홍보대사’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