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첼로계의 거장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의 이름으로 불려 지게 된 러시아 국립 음악대학에서 합창지휘학부를 졸업하고, 후에 블라디미르 포포프음악원으로 불려 지게 된 러시아 국립 합창예술 아카데미에서 합창지휘와 보컬 솔리스트를 공부하고 졸업한 폴리나 샤마예바는 그 후 차이코프스키 그랜드 홀에 성공적으로 데뷔하게 되었고 모스크바 국제 음악센터와 프랑스, 독일 등 의 국제 페스티발에 참가하였다.
폴리나 샤마예바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블라디미르 스비바코프, 포포프, 칸타로비치, 콘드라세프, 디미트리약, 블라디미르 폰킨등 대가들과 공연하였다.
2008년 전 러시아 합창지휘 콩쿨에서 우승하였으며, 2009년에는 전 러시아의 영재콩쿨에서도 수상하여 그의 재능을 인정받게 되었다.

현재 폴리나 샤마예바는 러시아 국립 TV&RADIO방송센타 볼쇼이합창단“Masters of Choral Siniing"의 솔리스트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