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딜링엄은 세계적인 피들 연주자이자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음악 홍보 대사로 세계 29국에서 피들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을 감동시켰다. 오클라호마 토박이로, 9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8년 후 <그랜드 올레 오프리>에서 두 차례 공연을 선보였다. 말레이시아 왕실, 태국 왕실, 싱가폴 국가 기념일, 중국 국영 TV 등에서 공연했으며, 2009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와 보컬이자 오클라호마주 음악 홍보대사로서의 공을 인정받아 주지사예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0년 11월에는 지미 웹, 리오나 미첼과 같은 오클라호마의 다른 유명인들과 함께 창의대사의 자격으로 세계창의포럼 무대에 올랐다. 2009년 이후 오클라호마에서 시작된 심포니 음악의 부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캘런 클라크가 작곡한 6곡의 세계 초연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