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zestik & Sionz는 현재 DJ / PRODUCER DUO를 결성하여 2013년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MazestiK은 프로페셔널 다이버의 경력을 살려 Underwater DJ란 컨셉으로 바다와 해변을 연상케 하는 사운드를 추구한다. 2006년에 일본Club JB’s에 초청되어 그의 이름을 해외에 알렸으며, 같은 해 세계적인 휴양지인 세부에서 Into The Blue라는 수영장 해변파티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였고, 귀국 후에도 Nick Warren, BT, Astrix, Infusion, Bart B More, Johnny Flasco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플레이 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회 연속 월드DJ페스티벌, 글로벌 게더링 같은 초대형 페스티벌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월 1일 발표하는 Mix set ‘Mazstik House’는 클러버들에게 많은 찬사와 지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청담동 초대형클럽 엘루이에서 레지던트 DJ로 활동 중이다.
Sionz는 현재 Avicii, John Dahlback, Hard Rock Sofa 등 초대형 아티스트들의 곡들과 함께 유명 컴필레이션 앨범에 소개가 되며 세계 시장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한국의 아티스트이다. 그는 한국에서 몇 안 되는 Electronic Dance Music Record Label인 “WSR TRAX” 의 오너로써 다수의 음반을 제작하였고, ‘World DJ Festival’, ‘World Electronica Carnival’ 등의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세계 3대 일렉트로닉 음악 다운로드 마켓 중 하나인 Trackitdown에서 그의 트랙인 '303 Shake"가 소개되어 세계 시장에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국내 활동으로는 한국 초기 일렉트로닉 음악들을 복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Re:born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