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부터 독일·프랑크푸르트를 거점으로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독일 대표 테크노/트랜스 DJ이자 프로듀서인 Sven Vath는 대중 음악을 넘어, 독일 아방가르드 음악에 새로운 일렉트로닉 장르를 설립하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90년대 들어가서부터 ‘EYE Q’, ‘HEARTHOUSE’의 전설적인 테크노/트랜스 레이블을 설립하여, 현재는 전세계의 클럽?무대를 견인하는 빅레이블 Cocoon Recordings의 총수의 자리에 있다.
92년 그의 첫 앨범 "Accident In Paradise"를 시작하여 싱글 "L'Esperanza"는 EYE Q/HEARTHOUSE와 작업 했던 동시에 Warner Music을 통해 미국에서도 히트하여 MTV에도 빈번히 방영되었다.
2011년에 매주 5000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하는 파티 Cocoon IBIZA 를 테마로 한 믹스 CD시리즈 "Sven Vath In The Mix -The Sound Of The Ninth Season" 발매에 성공한 이 후, 2년 연속 Groove Magazine에서 독일 국내 최고의 DJ의 영광을 얻는 등 그의 정열적인 활동은 현재진행형이다.
레이블, 클럽, 부킹에이전시, 패션브랜드 등 자신의 제국을 확대하여 아티스트의 재능은 물론, 비지니스면에서의 능력을 발휘하는 Sven Vath은 음악 만이 아닌 클럽문화를 개척해 온 톱 프로듀서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