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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마술사들의 창작모임에서 시작, 마술창작극의 불모지인 국내 시장이지만 끊임없이 새롭고 도전적인 공연을 만들어 내고 있는 마술팀이다.
기성의 마술공연은 물론 독자적인 공연 양식을 창출하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극장 공연을 통해 변검, 레이저쇼, 쉐도우그라피, 연극, 뮤지컬 공연으로 진출하여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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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드라마<드리밍>, 넌버벌 퍼포먼스<포맨의 러브바이러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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