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각본, 주연 모두를 맡은 독립영화 <똥파리>를 통해 저명한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과 배우로서 동시에 수상이력을 남긴 연기파 천재 감독이다. 독립영화 최초로 관객 10만 명을 돌파하여 대중성과 예술성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그는 수 많은 상업영화 제작 러브콜을 거절하고 현재 또 다른 독립영화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동시에 <나쁜남자>, <감격시대>, <괜찮아, 사랑이야> 등 여러 공중파 드라마에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환규 역
2009년 <똥파리> 용역 깡패 역
2009년 <똥파리> 감독
2010년 <집 나온 남자들> 황동민 역
2012년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한재식 역
2014년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색> 황봉식 역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 장재범 역

2005년 제4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 연기부문 심사위원특별상
2005년 제31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2009년 제38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타이거상
2009년 제11회 프랑스 도빌 아시아 영화제 국제평론가상
2009년 제11회 프랑스 도빌 아시아 영화제 그랑프리인 대상
2009년 프리부르국제영화제 익스체인지상
2009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 비공식부문 세계가톨릭미디어협회상
2009년 제7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관객상
2009년 제10회 라스팔머스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2009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 관객상
2009년 제22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최우수연기상
2009년 제8회 뉴욕아시아영화제 신인감독상
2009년 제13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2009년 제13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2009년 제44회 체코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넷팩상
2009년 제17회 춘사대상영화제 심사위원대상
2009년 제7회 태평양 영화제 대상
2009년 제10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2009년 제10회 도쿄필름엑스영화제 대상
2009년 제10회 도쿄필름엑스영화제 관객상
2009년 제10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똥파리》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똥파리》
2009년 제12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독립영화감독상 《똥파리》
2010년 제1회 올해의 영화상 발견상
2010년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독립영화상
2011년 제3회 일본 영화관대상 2위

 공주영상정보대학 연기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