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연주가

양강석은 국내 오카리나계의 1세대로 오카리나 연주 뿐 아니라 제작, 교육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오카리나 문화를 대중들에게 전파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100여 편의 무대음악과 음향작업을 하기도 한 엔지니어 겸 작곡가 출신답게 국내 최초로 오카리나 음반을 취입하고 대극장 단독 콘서트도 열었다. 저서도 다양하다. 2002년 발간한 「즐겁게 배우는 오카리나교본」은 현재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였고, 「오카리나 소곡집」 「오카리나 연주곡집」「내 영혼의 멜로디 오카리나 연주」 등은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품곡집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쿨렐레 관련 저서로는 「어린이를 위한 우쿨렐레의 비밀」, 「나는 우쿨렐레 반주자다」 그리고「나는 우쿨렐레 연주자다」가 있으며, 우쿨렐레 입문자와 중급자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오카리나협회와 한국우쿨렐레음악교육협회 운영하며, 오카리나 외에도 우쿨렐레, 팬플루트, 카혼 등 월드뮤직의 우수성을 대중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2006 ~ 한국오카리나협회 회장
2000.06 ~ 오카리나 그룹 어울림 멤버

1998 수원과학대학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