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영(임혜리)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실기과 전문사를 졸업한 후 현대무용단 탐, Dance theater new wave , 메이드인댄스컴퍼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Dance dream and vision, SIDance 젊은 안무가의 밤, 세계 무용 지원 센터 초청되어 다수의 안무작을 발표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 Alvin Ailey, Conservatory of Dance ballet school에서 모던과 발레를 익혔으며, 미국 뉴욕 Dance new Amsterdam에서 연수를 받은바 있다. 2006년 신진예술가 해외지원자로 선정된 후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및 오스트리아 비엔나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수잔 링케와 윌리엄 포사이드 레퍼토리를 공연하였으며 2007년 제 1회 서울댄스컬렉션에서 우수 안무작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서경대 출강 중이며 UBIN Dance 단원 및 안무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수상
06 문화예술진흥원 신진 예술가 선정 
07 세계무용센터지원 젊은 안무가 초청공연 
07 제1회 서울댄스컬렉션 우수상 수상- 안무/출연 
0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초청공연 <시간의 무게> 안무/출연 
09 피나바우쉬 추모공연 안무/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