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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7*** 님 | 나는 당신이 내 이름을 처음 부르던 그 순간을, 잊기 위해 평생 노력할 겁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내가 당신 이름을 처음 부르던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해주길 바라는, 나를.. 날 용서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 편지를 또 다시 버리는 나를 용서하지 않기를. [2015.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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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pha*** 님 | "기나긴 시간이 흐르면 우리에 대해, 자신에 대해 어렵고 불안했던 순간들을 이해하게 될 것이고, 지금의 잠 못 이루는 밤들도 가치가 있었다, 깨닫게 될 것이다." 모든 젊은이들이 베게맡에 켜켜히 쌓아둔 고민들, 상처들로 잠 못 이루는 그 밤들이 언젠가는 모두 가치가 있었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오길. 프라이드 대사들은 너무 따뜻해서 좋습니다.. 얼른 8월이 되서 만나보면 좋겠네요~ [2015.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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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y*** 님 | '당신이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국내 공연에서 추가되었다는 이 대사,
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2015.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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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miss*** 님 | '괜찮아, 다 괜찮을 거야’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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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1*** 님 | 옷장이 외로워해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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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dus0*** 님 | "미안합니다."뭐가 말이죠?"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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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ae1*** 님 | "괜찮아요. 괜찮아질거예요" 시작과 끝에서 이 대사를 실비아들이 내뱉을 때면 모든 일들이 내 안에서 괜찮아지는 것 같은 따듯함이 느껴지고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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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jcl*** 님 | 내가 멀리서 속삭일게요. 내 목소리가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당신이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괜찮아요. 괜찮을 거예요. 모두 괜찮아질 거예요.
- 실비아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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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jcl*** 님 | 너한테 물었잖아. 그 눈이 뭘 원하는 거 같았냐고. 그랬더니 넌 이렇게 대답했어. '존엄성이요. 타인에게 자신의 목소리가 닿길바라는 노력과 의지, 거기서 오는 용기, 용기 있는 목소리만이 갖는 프라이드! 그걸 원하고 있습니다.'
- 올리버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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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ee*** 님 | "괜찮아질거에요" 흔히 누군가를 위로할 때 쓸 수 있는 한마디 일지 모르지만 프라이드 속 이 대사는 울컥 마음을 동요케하고 위로가 되어주는 한마디 인것 같습니다.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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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gh0*** 님 | 필립과 올리버의 대화.
정말 모르겠어. 왜 내가 자꾸만 돌아오는지.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전염병?
매력적이다.
넌 얄팍하고,
고마워
허영덩어리에,
사랑스러워, 넌.
모르는 남자와의 섹스에 중독되어있지.
넌 꽃도 사다줬는데.
그런데 난 자꾸 돌아와.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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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ㅎ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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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용기잇는 목소리만이 갖는 프라이드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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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기대되고 관심이많아 신청합니다~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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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jsl5*** 님 | 내 목소리가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그리고 당신이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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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n0*** 님 | 괜찮아요 괜찮을 거예요 모두 괜찮아질 거예요 [201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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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np*** 님 | 이 거대한 대륙에서는,
모든 것이 소중하고 귀해서,
나는 단 한순간도 너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201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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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 님 | 모두 괜찮을 거에요 란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현실이 힘겨워서 그런가 울림이 크네요. ㅎ [201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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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oja*** 님 | [괜찮아요. 괜찮을 거예요. 모두 괜찮아질 거예요] 슬픈일..힘든일.. 다 겹쳤던 지난 봄.. 나에게 이 대사처럼 친구들이 괜찮아 괜찮아 질꺼야..라고 했던 위로와 다독임.. 말 한마디에 맘도 몸도 편안해졌어요.. 힘들 땐.. 잠깐 쉬었다 갈 수 있게.. 슬플 땐 .. 맘껏 슬퍼하고 나면 더 편해진다는걸 알려준 말들.. [201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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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rua*** 님 | 비 존나 와(해맑) [201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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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awldn*** 님 | 괜찮아요. 괜찮을 거에요. 모두 괜찮아질거에요.
10대라면 누구나 겪고 있을 고민이죠. 미래에 대한 고민, 성적에 대한 고민,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고민들로 밤마다 잠을 이루는 것조차 쉽지 않을때 연극 프라이드의 대사들은 저에게 많은 위로와 용기를 건네줍니다. 너는 잘 할수 있을 거라고 위로해주고 다들 그렇게 살고 있다 용기를 불어넣어주네요. [201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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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342622*** 님 | "괜찮아요. 괜찮을 거예요. 모두 괜찮아질 거예요." 반복되는 서류, 면접전형 발표, 탈락..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면접때 너무 긴장을 했던걸까, 답변을 더 잘했더라면... 과거를 곱씹으면서 한없이 낮아진 자존감에 힘들어하는 제가 있었는데 있는 그대로 절 받아들여주는 말 같아서 너무 고마웠어요. [201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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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님 | 아니, 들었다기 보단 울렸어요, 괜찮아 질 거라고, 기나긴 시간이 흐르면 우리에 대해, 자신에 대해, 어렵고 불안했던 순간들을 이해할 것이고, 그리고 지금의 잠 못 이루는 밤들도 가치가 있었다 깨닫게 될 것이다. - 올리버가 하는 대사가 기억에 남아요, 취업준비로 잠못드는 밤이 많은 저에게 위로가 되는 대사네요 ^^ [201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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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yjp*** 님 | 다 괜찮을꺼야. 요즘 제가 듣고 싶은 말이네요. [201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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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hee0*** 님 | '침묵이 당신을 죽이고 말거예요'
온전하지 못한 자신에게 던지는 따뜻하면서도 애정어린 한마디 기대되는 작품 프라이드 화이팅! [201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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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worldl*** 님 | 역시 '괜찮아, 다 괜찮을 거야’ 라는 대사 아닐까요? :) 너무 기대되고 기대되는 연극! 완전 응원합니다. [201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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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n09*** 님 | 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속에서 기쁨과 열정을 느끼는 사람이란 말이야. 촌스러운 이케아 수납장이나 후줄근한 곰인형 따위가 아니라구. 단돈 몇 파운드에 내 인생, 내 역사, 내 영혼 전부를 샀다고 생각하면 곤란해. 비록 너희의 즐거움을 위해 이 쾌락의 의상을 입었지만 나도 최소한의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인간이라고. 내 말 알겠어? 만나서 반가웠네요. 이히 리베 디히. [201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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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yl*** 님 | "내 목소리가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그리고 당신이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201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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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y931*** 님 | 가져가요, 올리버. 당신 거에요. 당신 거 맞아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이런 투의 대사였던 것 같아요. 실비아와 올리버가 벤치에 앉아 얘기하는 장면에서의. [201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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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dru*** 님 | "글쎄요. 그냥 그렇게 들렸어요. 아니, 들렸다기보다는 그렇게, 울렸습니다. 괜찮아질 거라고." [201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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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괜찮아요. 괜찮을 거예요...무척 기대되는작품 프라이드 [201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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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그러니 괜찮아.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야.", "나는, 당신을, 너무,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만이 내 이름을 알고 있는것 같았어요.", "옷장이 외로워 보여. 넌 좋아 보여." 제게는 이 네 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입니다. 연극 프라이드가 관객들의 호평과 성원에 힘입어 수현재씨어터에서 다시 공연 하게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출연 배우들과 극단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기를 마음으로부터 응원합니다. [201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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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ys*** 님 | "나는 단 한순간도 너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이 곳에서 가장 귀한 것들을 전부 너에게 가져다주고 싶어. (중략) 지구 반대편에서 간절히 내 이름을 부르는 사람. 목소리, 그게 나의 지도임을. 나는 매일 느껴. 그러니 올리버, 니가 필립, 이라고 부르면 난 언제나 돌아볼 준비가 되어 있어.그리고 나도 너의 이름을 부를게. 올리버, 올리버 사랑하는 나의 올리버." 필립이 올리버에게 쓴 편지 일부가 정말 좋았어요! 진심이 빈틈없이 담겨진..ㅜㅜ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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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ain*** 님 | X발 그거...사랑이잖아...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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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ain*** 님 | 돌고래는 아파서 숨 못 쉬는 친구가 있으면, 수면 위로 올려서 살리려고 노력한대. 자기 코가 까져서 피가 날 때까지. 그런 건 희생이지.(넌 나의 핑크돌고래...ㅎㅎ)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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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괜찮아요.. 괜찮아 질 거예요... 이 말 속에는 치유와 힐링의 소리가 뭍어난다.. 누군가 나를 위로해 주고 관심가져주는 말 이다..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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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falsdk9*** 님 | 외로움은 꼭 이불 같아요. 어둡고 무겁게 날 짓누르는 이불이요. 내 숨통을 끊을 것 같아요 그 이불이.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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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12al*** 님 | "괜찮아요. 괜찮을 거예요. 모두 괜찮아질 거예요." // 극 중 캐릭터들에게도, 극을 보고 있는 나에게도 모두 전달되는 대사. 실비아의 이 대사가 아닐까요ㅜㅜ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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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ret*** 님 | 괜찮아요, 괜찮을거에요...^^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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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님 | '올리버, 네가 필립이라고 부르면, 난 언제든 돌아볼 준비가 되어있어.'라고 사진에 쓰여 있었어. 그런데 사진 속 필립은 너무 먼 존재 같아서 나 같은건 차마 부르지 못하겠더라. -올리버 대사중-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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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e*** 님 | "넌 내편해" 소리쳐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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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t5*** 님 | 용기있는 목소리 만이 갖는 프라이드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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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 님 | 삥크돌고래...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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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kki*** 님 | "나는 진심을 다해 당신이 원하는 걸 찾기 바래요. 당신도 분명 외로울 거에요."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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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t7*** 님 | 괜찮아요. 괜찮을 거예요. 모두 괜찮아질 거예요. 담담한 듯 일렁거리는 눈빛으로 이 문장을 말하던 실비아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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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ldms*** 님 | 진실하게 살지 않을 거면, 이 멍청하고 고통스러운 삶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내 존재 가장 깊은 곳에서 내 스스로를 똑바로 쳐다 보지조차 못할 거라면 말이죠..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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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ㅎ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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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i*** 님 | "내가 멀리서 속삭일게요.
내 목소리가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그리고 당신이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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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r0*** 님 | 괜찮아요 괜찮을 거에요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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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swn1*** 님 | "그 침묵이 결국 당신 자신을 죽일거야. 진짜 자신을!!" 연극을 본지 꽤 지났지만 이 말이 너무나도 기억에 남습니다. 연극을 다 보고나서 티켓북에 적어 둘 정도로 인상깊었던 대사 입니다. 자기를 부정하고 방어하기 위해 계속해서 침묵으로 일관하던 필립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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