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PLAY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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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성교육 댄스뮤지컬 ‘소중한 선물’ 작성일2011.03.18 조회수3722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뮤지컬 ‘소중한 선물’을 공연한다. 이 공연은 성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성교육 댄스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된다.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성에 ..
[포스터 it] 다함께 한글노래 시작! 뮤지컬 ‘세종대왕이 뿔났다’ 작성일2011.03.18 조회수4609 회초리를 들고 있는 임금님이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화가 난 표정의 임금님은 금방이라도 소리를 지를 기세다. 포스터 상단에 있는 ‘세종대왕이 뿔났다’라는 필체도 화가나 보인다. 말 그대로 정말 임금님의 머리 위에는 두개의 뿔이 불을 내뿜으며 솟아나 있다. 얼..
“4년 만에 왔어요”, 에이브릴 라빈 내한공연 작성일2011.03.18 조회수11982 ‘락 아이돌 슈퍼스타’로 불리는 에이브릴 라빈이 오는 5월, 4년 만에 내한공연 무대에 오른다. 4년 간의 공백을 깨고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왓더헬(What the hell)’과 새 앨범 ‘굿바이 랠러바이(Goodbye Lullaby)’를 발표하며 국내외 차트를 1위로 석권, 화려한 ..
[포토뉴스] 미리 만나보는 재활용 체험 전시! ‘반쪽이의 고물자연사박물관’ 작성일2011.03.17 조회수3784 일상의 평범한 쓰레기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는 재활용 체험 전시 ‘반쪽이의 고물자연사박물관’이 하남에 상륙한다.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사물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
음악과 함께하는 어린이 공연 세 편! 작성일2011.03.17 조회수4435 따뜻한 봄바람에 몸을 움츠리고 있던 아이들이 밖으로 뛰어나오기 시작했다. 활동적인 봄,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즐거운 공연을 감상하러 가는 것이 어떨까. 윤당아트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대거 선보인다.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세 편 ‘미술관에 ..
셋째 주 토요일, 우리시대의 문화를 말한다 작성일2011.03.17 조회수3814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문화비전22와 공동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대한민국 문화 정책과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담는 콜로키움(colloquium)을 연다. 콜로키움(라틴어 colloquium)이란 ‘함께 말하다’, ‘모여서 대화..
젊은 작가의 미래를 격려하라, 연희단거리패 ‘젊은 극작가전’ 작성일2011.03.17 조회수5613 연희단거리패와 게릴라극장이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젊은 극작가전을 선보인다. 젊은 극작가전에는 네 편의 젊은 작가의 작품이 게릴라극장과 대학로예술소극장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그동안 게릴라극장에서 선보였던 젊은 극작가들이 현재 한국 연극계에서 ..
[포스터 it] 가슴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시간, 연극 ‘봄날’ 작성일2011.03.17 조회수6356 늙은 노인을 등에 업고 미소 짓는 중년 남자의 얼굴이 푸근하다. 한눈에 그들이 부자지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들의 등에 업힌 나이든 아버지 얼굴은 힘이 없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웃고 있다. 따뜻한 마음 한 번 솔직하게 고백하지 못하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
[리뷰Factory.79] 가장 아름다운 종말의 경치, 연극 ‘해바라기의 관’ 작성일2011.03.15 조회수12653 나라와 가족 그리고 언어, 가장 단단해야할 그 어느 것도 갖지 못한 가족은 고물들로 대변된다. 상처가 많아 일그러진 어머니의 그것(고물)을 영민은 있는 힘껏 내리친다. 결핍으로 충만한 인물들은 아마도 계속될 사회와의 불화 속에서 끊임없이 과거를 회상한다. 이들..
[스토리텔링프리뷰] 남매의 우애로 희망을 노래해, 연극 ‘묻지마 육남매’ 작성일2011.03.15 조회수14406 1960년 혹은 1970년, 육남매가 아주 흔했던 그 시절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수한 사투리가 전해지고, 따뜻한 웃음과 가슴 저린 눈물이 쏟아진다. 화제의 연극 ‘묻지마 육남매’가 공연된다. 사실 육남매의 옛 이야기는 뻔하고 닳았다. 그러나 연극 ‘묻지마 육남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