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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임동혁·김선욱' 음반 싹쓸이…여심 흔들다 작성일2015.11.23 조회수2494 예스24 16~22일 주간순위 분석 결과 클래식 음반 돌풍 베스트 1~3위 올라 기존 男 40대서 30~40대 女 구매율↑자료=예스2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젊은 남성 피아노 연주자들이 국내 클래식 음반계를 흔들고 있다. 지난 10월 세계 최고 권위의 폴란드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을 비롯해 임동혁, 김선욱 등 젊은 남성 피아니스트들이 클래식 음반 순위 상위권을 장악했다.23일 국내음반 판매 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지난 16∼22일 주간 순위에서 조성진, 임동혁, 김선욱이 클래식 음반 베스트 1위부터 3위까지 석..
<공연/콘서트 예매 랭킹 리포트> - 11월 3주 작성일2015.11.23 조회수3151 공연 연속 2주 정상 지킨 <시카고> 개막 열흘째를 맞은 <시카고>가 지난주에 이어 연속 2주째 예매 랭킹 1위를 지켰다. 지난 여름 펼쳐졌던 오리지널 내한공연에 이어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최정원, 아이비, 이종혁, 성기윤 등이 활약 중이다. 2위는 이번..
오리지널로, 라이선스로... 두 프랑스 뮤지컬 <아마데우스> <노담> 내년에 만나요 작성일2015.11.23 조회수6563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프랑스 뮤지컬 두 편이 내년 새롭게 다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 <퀴담> 등의 작품을 선보여온 (주)마스트엔터테인먼트가 내년도 상반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2016년 3월 세종문화회관..
[이주의 기자추천] <레미제라블><취미의 방><웃음의 대학> 작성일2015.11.23 조회수3715 뮤지컬 <레미제라블> 제목이 '불쌍한 사람들'을 뜻하는 이 작품은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프랑스 6월 봉기 당시 민중들의 비참한 삶 속 인간의 죄와 숭고한 구원 등을 이야기하는 대작이다. 대본, 음악, 무대, 연기 등 작품의 수많은 요소들이 어울리며 ..
2% 부족한 무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채워 <엘리펀트 송> 작성일2015.11.20 조회수10994 지난 3일 개막한 <엘리펀트 송>은 개막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과 작품에 대한 기대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작품은 2004년 캐나다 스트랫퍼트 축제에서 개막한 후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되며, 프랑스 토니상으로 불리는 몰리에르 어워드 작품상에 ..
지금 우리 사회도 공감할 수 있는, 연극 <시련> 기자간담회 작성일2015.11.20 조회수6949 정치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시련이 많았던 2015년 대한민국. 국립극단에서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연극 <시련>을 무대에 올린다. 내달 개막에 앞서 <시련>의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19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연극 <시련>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웃다 보면 뭉클할 걸?＂<나무 위의 군대> 프로필 촬영 현장 작성일2015.11.19 조회수12551 나무 위에 군대가 있다고? 게다가 전쟁이 끝나도 군대는 나무에서 내려올 줄 모른다고? 공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독특한 제목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거기에 탄탄한 연기력의 개성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캐스팅 발표가 다시 한번 예비 관객들의 이목..
이게 전통이라고? 새로운 시도로 관객 빨아들이는 이색무대들 작성일2015.11.18 조회수3570 지루하지 않다.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것도 옛말이 되었다. 우리의 소리, 우리의 이야기가 더 이상 '어르신들만의 장르'로 머물지 않는다. 전통 소리, 소재들이 새로운 시도의 옷을 입고 신선한 모습으로 등장해 젊은 관객층을 사로 잡고 있다. 콘서트, ..
<시카고> 최정원, 아이비 등 최고 흥행 멤버 다시 뭉쳐 작성일2015.11.18 조회수11571 2000년 국내 초연 이후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공연을 이어오고 뮤지컬 <시카고>가 올해 12번째 시즌으로 다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역대 <시카고> 공연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2014년 멤버들이 다시 뭉친 것도 화제다. 지난 24일 디큐브아트센터에..
강인한 생명력 넘치는 무대가 돌아왔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작성일2015.11.18 조회수9350 “감회가 새롭다. 지난 1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아시아 초연 무대에 올렸을 때 처음이다 보니 모든 게 어렵고 부담스러웠지만, 40일간 7만 5천여 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주신 덕분에 다시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너무나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