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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조금은 외로운, 세 남녀의 한집스캔들! 뮤지컬 ‘트라이앵글’ 작성일2010.07.28 조회수17216 ‘연극열전3’의 일곱 번째 작품, 뮤지컬 ‘트라이앵글’은 우연한 기회로 함께 살게 되는 세 명의 청춘 남녀, 그들의 꿈과 사랑을 발랄하게 그려나간다. 특히 이 작품은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일본 창작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지컬 ‘Show ..
[인터뷰] 까칠한 바리스타로 변신한 뮤지컬 ‘카페인’의 유나영 배우 작성일2010.07.28 조회수19211 언제 봐도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유나영이 뮤지컬 ‘카페인’으로 돌아왔다. 올해 1월 뮤지컬 ‘선덕여왕’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던 그녀가 이번엔 까칠하지만 발랄한 카페 바리스타로 무대에 오르는 것. 이번 작품에서 배우 유나영은 매번 연애까지는 ..
[현장스케치] 하남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린 한 여름 밤의 축제 ‘영화 음악을 만나다’ 작성일2010.07.28 조회수6567 지난 24일과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는 시네마 페스티벌 ‘영화 음악을 만나다’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위한 초대형 야외 수영장 워터 바운스 체험행사를 비롯해 브라스 밴드의 콘서트와 영화 관람으로 이어졌다. 영화 관람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
[인터뷰] 한계는 없다!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작성일2010.07.28 조회수8668 현악기를 주름잡는 바이올린이나 첼로가 아닌 현악 파트에서 가장 낮은 음을 담당하고 있는 악기는 더블베이스, 콘트라베이스라고도 한다. 성민제는 지난 2006년 독일 슈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콩쿠르 최연소1위, 2007년 러시아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콩쿠르 최연..
하반기 뮤지컬 신작, 남배우 캐스팅 열전 작성일2010.07.28 조회수26643 “우려먹기는 이제 그만, 보고 또 보고의 시대는 지났다” 2010년 하반기 공연 기획사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재탕 재미에 빠져 “이 작품 한 번 더!”를 외치던 자세에서 벗어나 “멋진 신작 한 방”을 외치며 국내 창작, 국내 초연 라이선스 작품들을 준비 중이..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1차 라인업 발표 작성일2010.07.27 조회수20515 대한민국 가을 음악 축제를 대표하는 <그랜드민트 페스티벌(GMF)>이 1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출격에 나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GMF’에는 김윤아, 데이브레이크, 심성락, 양방언, 에피톤 프로젝트, 옥상달빛, 원 모어 찬스, 이승열, 정재형, 좋아서 ..
대한민국 클래식 전령사, ‘2010 MIK 앙상블 리사이틀’ 작성일2010.07.26 조회수8674 피아니스트 김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송영훈. 국내 최상의 솔리스트로 구성된 MIK 앙상블이 벌써부터 낭만적 가을밤을 예고하고 나섰다. 정통성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MIK 앙상블이 2010년 10월, 성남과 서울에서 공연을 갖는 것...
[리뷰Factory.43] 영웅과 인간에 대한 정직한 애정, 연극 ‘나는 너다’ 작성일2010.07.26 조회수7466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두 남자가 있다. 정신적으로는 삶을 얻었으나 집을 떠나야만했던 남자, 육체는 살았으나 정신이 머물 곳 없어 지금껏 황량한 벌판을 유령처럼 떠돌고 있는 또 다른 남자. 가장 닮았으나 가장 다른 존재가 되어버린 안중근과 그의 아들 안준생이 ..
[인터뷰] 가수 유열, 어린이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해 하남을 찾다 작성일2010.07.26 조회수18128 2006년 초연 이후 23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고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발 송레이상’을 수상하며 승승장구하는 어린이 뮤지컬 한 편이 있다. 바로 가수 유열이 제작자로 나선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다. 이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인지 5년, 뮤지컬 ‘브레멘 음..
문근영, 강부자, 송일국의 공통점은? 연극무대 서는 ★들 작성일2010.07.26 조회수18252 팔방미인! 요즘 연예계는 다방면에서 고루 재능을 갖춘 스타들이 대세다.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연기를 한다거나 뮤지컬을 하는 일은 이제 이슈거리도 되지 않는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배우가 스크린과 무대라는 장르적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