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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장동건 등 한류 밀랍인형 아시아 명물될 것" 작성일2015.07.30 조회수2408 베아트리스 드 레이니에즈 그레뱅 인터네셔널 대표 133년 전통 '그레벵뮤지엄' 서울관 개관 "세계서 4번째 개관한 서울은 아시아문화 중심"베아트리스 드 레이니에즈 그레뱅 인터내셔널 대표가 29일 서울 그레벵뮤지엄 개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그레벵코리아).[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파리에서 1882년 문을 연 뒤 130여년 동안 600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파리와 캐나다의 몬트리올, 체코의 프라하에 이어 세계서 4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서울은 그만큼 아시아문화의 중심도시이기 때문이다...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임순례 감독과 배우들의 만남 작성일2015.07.29 조회수2591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배우들과 원작 영화의 임순례 감독이 만났다. 이들은 7월 26일 영화사 명필름 창립 20주년 특별 기획전인 ‘명필름 전작전; 스무살의 기억’ GV 행사에서 만났다.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상영 ..
지누션, 18주년 파티 'THANK YOU' 개최..티저 공개 작성일2015.07.29 조회수2360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지누션이 데뷔 18주년 기념 파티 ‘THANK YOU’를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9일 오후 3시 YG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흑백 티저 이미지 속에서 지누와 션은 선글라스를 쓰고 슈트를 입은..
극단 차이무 20주년 맞아, <거기> 다시 돌아온다 작성일2015.07.28 조회수5779 아일랜드 작가 코너 맥퍼슨의 <더 위어(The Weir)>를 원작으로 하는, 극단 차이무의 <거기>가 201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연극 <거기>는 원작의 무대인 아일랜드 서해안의 작은 시골 마을을 강원도 바닷가 작은 마을로 이동시켜 2002년 국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꿈꾸다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최기념식 현장 작성일2015.07.27 조회수5414 올해 4회째를 맞는 창작뮤지컬의 축제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내달 시작에 앞서, 27일 낮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개최기념식을 가졌다.뮤지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작사, 연출가, 배우 등의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먼저 최근 개막한 뮤지컬 <아..
사다리움직임연구소 <휴먼 코메디> 돌아온다 작성일2015.07.27 조회수3231 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내달 연극 <휴먼 코메디>를 무대에 올린다. <휴먼 코메디>는 지난 1999년부터 관객들의 호평 속에 꾸준히 공연되어 온 인기작으로, ‘가족’ ‘냉면’ ‘추적’ 등 세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소소한 감동과 웃음을 전하는 작품이다.'가..
<공연/콘서트 예매 랭킹 리포트> - 7월 3주 작성일2015.07.27 조회수3765 공연 1위 탈환한 섹시한 여자들, <시카고> 2주 간의 공연을 남겨둔 <시카고> 내한공연이 <엘리자벳>(2위)을 밀어내고 예매 랭킹 1위에 올랐다. 12년 만의 오리지널 무대로 개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시카고>는 관객들의 기대..
그립고, 그립다. 그때 그 시절 추억 소환 작성일2015.07.27 조회수11238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처럼, 추억의 색종이 접기처럼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것이 있다. 지난 시절 우리와 함께 웃고 울고 함께한 여전히 그립고 그리운 추억의 뮤지컬과 드라마, 애니메이션, 인물을 강제 소환한다.<토요일 밤의 열기> 초연: 200..
[이주의 기자추천]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카포네 트릴로지><2015 보신음악회> 작성일2015.07.27 조회수3784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연극애호가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올해 휴가지이자 공연축제다. 초창기엔 서울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밀양, 게다가 숙박시설이 미비하여 장거리 관객들이 즐기기에 부담스러웠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주변 숙소나 이동 교통편이 편리해지고 ..
강한친구들, 장기하 폭행에 "심적·육체적 타격.. 깊이 사과" 작성일2015.07.27 조회수3145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장기하가 록페스티벌에서 경호업체 강한 친구들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경호업체의 대표가 공식 사과했다. 장기하 소속사 두루두루AMC는 26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경호업체 강한친구들 대표님께서 사과문을 보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