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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응원가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작성일2015.07.02 조회수8114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자신의 십 년 후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볼 것이다. 막연히 꿈꾸는 그 미래는 희망으로 가득 차 있을까?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의 야구밖에 모르는 주인공, 건덕과 승엽 또한 자신들의 밝은 미래를 꿈꾼다.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
강수진의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은퇴작 <오네긴> 11월 한국에서 가장 먼저 본다 작성일2015.07.02 조회수6831 내년 7월 22일로 예고되고 있는 발레리나 강수진의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은퇴작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오는 11월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오네긴>이 바로 그것이다. <오네긴>은 푸시킨의 소설 <예브게니 오네긴>을 원작으로, 차이코..
코믹, 서스펜스, 하드 보일드- <카포네 트릴로지>의 색은? 작성일2015.07.01 조회수7696 시카고에 위치한 렉싱턴 호텔 661호. 1920년대부터 40년대까지 시대를 달리하며 이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내는 독특한 형식의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가 오는 14일 국내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지난 29일 대학로에 위치..
인터파크, 공연계 발전 위해 연간 1억원 지원…'착한 클릭' 캠페인 작성일2015.07.01 조회수3103 인터파크가 공연계 발전을 위한 ‘착한 클릭’ 캠페인을 시작했다. 7월 1일부터 시작된 ‘착한 클릭’ 캠페인은 관객들이 공연계 다양한 이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창작뮤지컬 활성..
연극 <택시 드리벌> 11년 만에 재공연, 박건형·김민교·김도현·김수로 등 출연 작성일2015.07.01 조회수3528 연극 <택시 드리벌>이 오는 9월, 11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택시 드리벌>은 1997년 초연 이래, 2000년과 2004년 두 번에 걸쳐 앵콜 공연된 바 있으며,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장진의 대표적인 작/연출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장진 감독의 <택시 드..
“아시아 문화예술의 허브로” 개관 앞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작성일2015.06.30 조회수3534 전남 광주에 자리잡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문화창조원, 문화정보원, 민주평화교류원으로 구성된 문화전당은 먼저 오는 9월 3주간의 축제를 통해 예술극장의 문을 열고, 11월께 공식 개관할 예정이다. “..
서울시향 새대표 '금융통' 최흥식 전 하나금융 사장(종합) 작성일2015.06.30 조회수2505 클래식 조예 깊은 경영전문가 내정 7월1일자로 임명..임기는 3년 대외교섭 및 조직 소통능력 탁월해최흥식 전 하나금융지주 사장[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박현정 전 사장의 사퇴로 공석 중인 신임 대표이사에 최흥식(63) 전 하나금융지주 사장이 내정됐다. 지난해 말 박 전 사장이 사퇴한 이후 6개월여 만이다. 서울시는 7월 1일자로 금융권 출신인 최 전 사장을 서울시향 새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6월 30일까지 3년이다. 최 신임대표는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및 이사와..
디지털 세대가 예술을 이해하는 방식 작성일2015.06.30 조회수2404 광화문 일민미술관 '뉴 스킨:본뜨고 연결하기'전 인터넷·스마트폰 등 디지털 세례 받은 젊은 작가 6인 참여 7월3일부터 8월9일까지강동주 ‘달은 어디에 떠있나’(사진=일민미술관),[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 광화문의 일민미술관은 7월3일부터 8월9일까지 ‘뉴 스킨:본뜨고 연결하기’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디지털 매체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이를 미술로 흡수하는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강동주 작가의 ‘2848초의 달을 위한 드로잉’은 강 작가가 청량리부터 영등포까지 실제로 ..
고선웅이 이끄는 극공작소 마방진 10주년, <홍도> <강철왕> 재공연 작성일2015.06.30 조회수4668 <칼로막베스> <들소의 달> 등 인상적인 작품들을 선보여온 극공작소 마방진이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아 극단 인기 레퍼토리 두 편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극공작소 마방진은 작, 연출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창작뮤지컬 <아리랑..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9월 공연 작성일2015.06.29 조회수2447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의 내한 공연이 6월 30일 오전 11시 인터파크에서 티켓오픈한다. 이번 공연은 주최사인 (주)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선보이는 프랑스 뮤지컬 두 편 중 한 편이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