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LAY DB

리스트 정렬

커버스토리 목록

<공연/콘서트 예매 랭킹 리포트> - 3월 4주 작성일2015.03.30 조회수6960 공연 다시 1위, <팬텀> 내달 말 펼쳐질 뮤지컬 <팬텀>이 열 계단 뛰어올라 3주만에 다시 예매 랭킹 정상에 올랐다. 세계 초연 24년만에 첫 한국 무대를 앞둔 <팬텀>은 <오페라의 유령>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스통 루르가 쓴 원작의 이야기를 ..
총상 입은 동생 실화, “전쟁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구름을 타고> 라비 므루에 작성일2015.03.27 조회수7929 매년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대한 다양한 과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접근의 장을 펼치고 있는 두산아트센터 두산인문극장이 2015년의 주제를 '예외'로 정했다. 예외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단어이지만 더욱 무겁게 다..
계속되는 의심과 반전의 반전…그 결말은? <다우트> 프레스 리허설 현장 작성일2015.03.27 조회수7042 지난 26일, 계속되는 의심과 의혹, 불확실성을 다루는 연극 <다우트>가 개막을 앞두고 프레스 리허설을 열고 작품의 전막을 공개했다. <다우트>는 1964년 뉴욕의 한 카톨릭 중학교를 배경으로 가톨릭 종교에 변화의 바람을 도입하려는 플린 신부와 원칙과 ..
‘악마’가 된 소년…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소년B가 사는 집> 연습현장 작성일2015.03.26 조회수6362 태어나 이십 년을 살아온 동네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 소년이 있다. 그 시선이 두려워 소년은 집 밖으로 나가길 꺼리고, 때로는 부모조차 “딸만 하나 있다”며 아들의 존재를 부인한다. 소년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어린 나이에 뜻하지 않게 살인을 저..
박효신, 4월 초 컴백...싱글 '샤인 유어 라이트' 발매 작성일2015.03.26 조회수3285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박효신이 4월 초 가요계에 복귀한다. 25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긴 겨울 끝의 봄날, 4월 초 박효신의 새 싱글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가 발매됩니다. 금요일, 그 첫 번째 소식을 만나보세..
[미리보기] 제36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7편…“시대를 반추하다” 작성일2015.03.25 조회수2920 제36회 서울연극제가 공식참가작 7편을 공개했다. 올해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7편은 사전공모를 통해 접수받아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친 초연 5편과 재연 2편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유독 역사와 시대상을 배경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
‘환상의 세계, 남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쓰루더도어> 작성일2015.03.25 조회수8129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외로움, 아무리 애써도 벗어나지지 않는 슬럼프…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봤음직한 일들을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풀어낸 뮤지컬 <쓰루더도어(Through the Door)>가 지난 13일 첫 무대에 올랐다. 다국적 제작진의 참여..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한국 초연, 정웅인·최원영 등 캐스팅 발표 작성일2015.03.25 조회수5545 <웃음의 대학> <너와 함께라면>의 일본 코미디 작가 미타니 코키의 신작,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가 오는 5월 한국 초연 무대를 갖는다.<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원작으로..
“우리 잘못이 아니야”…소설 입체낭독극 ‘웃는 동안’ 작성일2015.03.24 조회수2470 입체낭독극 ‘웃는 동안’이 4월 12일 대학로 벙커1의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소설가 윤성희의 ‘웃는 동안’을 원작으로 한다.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남겨진 사람들의 모습을 담담한 필치로 그려낸다. 연출은 남인우가 맡는다. 주인공은 고졸, 다단계, 창업실..
현대 가족의 군상, 연극 ‘아버지’ 작성일2015.03.24 조회수2569 연극 ‘아버지’가 5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동양예술극장 2관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1930년대 당시 자본주의 사회를 날카롭게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이후 원작은 명작으로 손꼽히며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