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LAY DB

리스트 정렬

커버스토리 목록

양방언·이자람·송소희가 한 자리에…<블루문 페스티벌> 개최 작성일2014.08.28 조회수7712 KBS <불후의 명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 받은 ‘국악소녀’ 송소희와 소리꾼 이자람, 피아니스트이자 뉴에이지 음악 작곡가인 양방언이 함께 하는 음악 축제가 열린다. 오는 9월 6, 7일 이틀간 세 사람이 차례로 출연하는 <블루문 페스티벌>..
“아름다운 모험과 시도” 창작뮤지컬 <더 데빌> 개막 작성일2014.08.27 조회수10175 개막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과 강렬한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더 데빌>이 본 공연의 막을 올렸다. 마이클리, 차지연, 송용진 등 <더 데빌>의 배우들은 지난 26일 언론을 대상으로 작품의 주요 장면을 공개했다. <더 데빌>은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소설..
[인터뷰] “‘살리에르’, 음악을 정말 사랑한 사람” 배우 최수형 작성일2014.08.27 조회수5411 잘하고 싶은 ‘마음’은 나보다 뛰어난 사람 앞에서 자신을 초라하게 만든다. 그것은 때론 ‘질투’라는 이름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질투’는 그 사람을 뛰어넘고 싶다는 마음을 부추기고 ‘성장’을 이끈다. 긍정적인 ‘질투’의 모습은 그러하다. 그릇된 ‘질투’는..
박경림 토크 콘서트 ‘여자의 사생활-新 바람난 여자들’ 작성일2014.08.27 조회수7559 박경림 토크 콘서트 ‘여자의 사생활-新 바람난 여자들’이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무대에 오른다.박경림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대학로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15년 만에 대한민국 여자들을 위한 관객맞춤 토크 ..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나는 <원스> 제작발표회 작성일2014.08.27 조회수7209 거리의 기타리스트와 꽃을 파는 체코 이민자의 운명 같은 만남과 끌림의 시간들을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작품으로 창조해 낸 영화 <원스>가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12월 비영어권·아시아 최초로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는 <원스>..
뮤지컬 '레베카' 개막 앞두고 뮤직비디오 공개 작성일2014.08.27 조회수4315 뮤지컬 ‘레베카’의 뮤직비디오를 녹음하고 있는 배우 엄기준(왼쪽부터), 리사, 오소연(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내달 6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의 뮤직비디오가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에 공개됐다. 작품의 주요 넘버인 ‘레베카’, ‘하루 또 하루’를 미리 감상해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 새롭게 합류한 막심 역의 엄기준과 댄버스 부인 역의 리사, 나(I) 역의 오소연이 함께한 녹음 장면과 생생한 연습 현장도 담았다.‘레베카’는 강렬한 서스펜스와 깊이 있는 로맨스를 드라..
윤도현,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 개최 작성일2014.08.27 조회수4987 록 보컬리스트 윤도현이 데뷔 이후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윤도현은 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대학로 학전블루소극장에서 <노래하는 윤도현>을 개최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1995년 데뷔해 20여년 간 수많은..
혼자가 되고 싶은 샴쌍둥이 <반신>＂만화적 상상력 가득한 작품 될 것＂ 작성일2014.08.27 조회수9797 지난해 유쾌한 상상력이 더해진 블랙코미디 <더 비(The Bee)>로 큰 호응을 얻었던 일본 연출가 노다 히데키가 한국 배우들과 함께하는 연극 <반신>으로 명동예술극장을 다시 찾는다. 오는 9월 12일 개막 예정인 <반신>은 몸이 하나로 붙어 심장을 공..
데뷔 60년 거장이 연출한 베르히만의 작품, <가을소나타> 작성일2014.08.26 조회수7117 연극 <가을소나타>가 지난 22일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극단 산울림 대표이자 원로연출가인 임영웅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가을소나타> 제작진은 공연에 앞서 22일 낮 작품의 전막을 언론에 공개했다. <가을소..
주변이 앗아간 농밀한 중심들 <더 데빌> 작성일2014.08.25 조회수10487 <더 데빌>을 보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작품은 <바람의 나라>였다. 이미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작품은, 2006년 초연 당시 '이 작품이 뮤지컬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이 일 정도로 기존 서사 위주의 뮤지컬 전개 관습에 익숙해진 많은 이들을 당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