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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전국투어 스타트 "부산 팬들 살아있네~" 작성일2014.01.05 조회수7434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김재중의 솔로 첫 전국투어가 시작됐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솔로 첫 전국 투어가 부산에서 시작됐다. 김재중은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정규 1집 전국투어 부산콘서트 ‘2014 Kim Jae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in Bu..
창작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대학로 무대서 앙코르 작성일2014.01.04 조회수7468 배우 김현정·이성욱 합류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작뮤지컬 ‘식구를 찾아서’가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으로 유명한 대구의 한 고개를 배경으로 박복녀·지화자 두 할머니의 예상치 않은 동거가 만들어 내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2011년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상, 2012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초연 이후 인천·청주·여수·함안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어떤 삶을 사는가에 따라 연기가 달라진다는 걸 깨달았다' <영웅> 강태을 작성일2014.01.03 조회수16403 1천 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최종 3인 중 한 명으로 선발되어 뮤지컬 <돈 주앙>의 주역으로 서게 되었을 2009년 당시, 강태을은 "한국에 오기 전 '괜찮다, 괜찮을 거다'라는 자기 주문을 많이 되뇌었다"고 말했었다. 일본에서 극단 사계의 주역으로 활동하던 실력..
[리뷰] 아름다움은 또 다른 치열함이다, 연극 ‘레드’ 작성일2014.01.03 조회수5653 새로운 물결은 파도를 이끌고 온다. 작은 물방울이 떨어져 은파를 만들 수도 있고, 모든 것을 삼켜 다시 토해내는 해일이 될 수도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다. 예술, 정치, 사회, 종교 등은 끊임없이 제 모습을 바꾸며 사람과 함께 살아왔다. 어쩌면 ‘이것의 본질..
[유희성의 The Stage 41] 연극 ‘목란언니’ 작성일2014.01.03 조회수5537 연극 ‘목란언니’는 두산아트센터 ‘창작자육성 프로그램’ 지원 아티스트인 김은성 작가와 여신동 무대 디자이너가 함께했다. 작품은 두 작가와의 호흡이 찰지게 뭉치게 한 전인철 연출이 빚어 낸 근래 한국 연극계에 기억 될 수작(秀作)이다.김은성 작가는 경계인 시..
[뮤지컬뭐볼까] 1월 대박 사건! 이 내한공연 놓칠 수 없지 작성일2014.01.03 조회수15298 한해를 여는 첫 포문인 1월, 공연계는 알찬 내한공연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2014년 1월을 장식하는 내한공연은 스테디셀러 뮤지컬 ‘맘마미아’와 그룹 포시즌스의 음악으로 채워지는 뮤지컬 ‘저지보이스’다. 신나는 음악으로 1월부터 관객을 들썩이게 만들 두 ..
정성화·옥주현, 2013 골든티켓어워즈 티켓파워상 수상 작성일2014.01.02 조회수12789 2013년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남/녀 배우상에 정성화·옥주현이 각각 선정되며 최고의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작품상 대상 수상작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선정됐다. 골든티켓어워즈는 1년 동안 인터파크에서 판매된 티켓 판매매수(70%)와 관객들의 온라인 투..
비스트 양요섭, 美 뉴욕타임즈서 K팝-뮤지컬 대표 스타 소개 작성일2013.12.30 조회수10930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미국 뉴욕타임스에 한국 대표 팝스타이자 뮤지컬 배우로 소개됐다.뉴욕타임즈는 지난 29일(현지시간) ‘K팝 브로드웨이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주인공 요셉 역을 맡아 열연한 양요섭을 시..
<공연/콘서트 예매 랭킹 리포트> - 12월 4주 작성일2013.12.30 조회수8220 공연 다시 1위 차지한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한 주 전 <맘마미아!>에 1위를 내줬던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가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박건형·김준수가 주연을 맡은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는 배우들의 인기에 힘입어 ..
<스테디 레인> "배우의 장점 극대화 되어야만 갈 수 있는 연극" 작성일2013.12.27 조회수12780 성격은 전혀 다르지만 어릴 때부터 함께 해온 두 형사 대니와 조이. 끊임없이 비가 내리던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사고에 가족이 위험에 빠지게 되자 앞뒤 가릴 것 없이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질주하는 대니와, 그런 그의 곁을 지키다 최악의 상황 속에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