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성시경이 2015년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5 성시경 콘서트 ‘마지막 하루’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 성시경은 깊은 감성의 명불허전 보컬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노래들은 물론 2015년 마지막 하루를 함께하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애틋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에서 호흡한다.

성시경은 이번 공연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물론 무대 연출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성시경의 ‘마지막 하루’ 공연은 티켓 예매 시 럭키시트를 선택하신 분들에 한해 동남아 항공권 증정 이벤트 등 특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15 성시경 콘서트 ‘마지막 하루’는 오는 12월 30일(수)과 31일(목) 양 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티켓 오픈은 10월 15일(목) 오후 8시에 하나프리티켓 단독 오픈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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