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TV 2월 24일 밤 8시, 수요아트살롱 첫 방송 'EP1. 앙리 마티스 with 윤석화 도슨트'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앙리 마티스 전시회의 도슨트 설명을 인터파크TV에서 비대면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인터파크는 라이브커머스 인터파크TV를 통해 오는 2월 24일 밤 8시 '마티스 특별전' 도슨트 전시해설을 라이브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주말 전시 도슨트가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윤석화 도슨트는 '그림 그리는 도슨트'라 불리며 이번 마티스 특별전의 전시 해설을 맡은 전문 도슨트이다. 윤석화 도슨트의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마티스의 작품 중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블루누드의 탄생배경과 작가의 의도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하여 국내 최초로 열리는 마티스 단독전으로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오는 4월 4일까지 전시된다. 앙리 마티스는 강렬한 색채의 야수파 대표적 화가로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손꼽힌다. 

한편, 인터파크TV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밤 8시 '수요아트살롱'을 라이브로 진행하며, 전시와 미술관이 보다 대중적이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은 인터파크앱 메인에 '인터파크TV' 버튼을 누르고 시청할 수 있다. 


 

* 앙리 마티스의 '블루누드' 

김선경 기자 uncanny@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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