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때마다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 TOP 11이 <대국민 감사 전국콘서트> 무대를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는 197만대 11이란 경쟁률을 뚫고 '슈퍼스타K 3' TOP11에 선발된 김도현, 민훈기, 버스커버스커, 신지수, 울랄라세션, 이건율, 이정아, 크리스티나, 크리스, 투개월, 헤이즈 등이 출연해 솔로, 밴드의 다채로운 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CJ E&M 측은 “대국민 오디션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슈스케2 공연에 이어 수원, 대구로 확대된 슈스케3 전국투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대국민 감사 전국콘서트>를 통해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 K 3’ Top 11이 전하는 <대국민 감사 전국콘서트>는 오는 12월 17-18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대구, 인천 공연으로 이어진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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