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시크릿이 개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멤버 정하나와 한선화의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선보였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3일 공개한 사진에서 정하나는 눈부신 변신을 예고했다. 그동안 시크릿에서 건강미를 앞세워 활기를 불어넣었던 정하나는 한층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세련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스터드 장식이 멋스러운 블루진 재킷은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을 뒤로 한 채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한 한선화는 백옥 같은 피부와 붉은 입술이 동화 속 공주를 연상시킨다는 평이다.

시크릿은 오는 9일 낮 12시 세 번째 싱글앨범의 전곡 음원 공개와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측은 “시크릿은 특유의 상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