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음악소풍'을 지향하며 매년 봄 야외에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가 올 5월 펼쳐진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는 매년 5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음악축제로, 6주년을 맞는 올해는 5월 23, 24일 양일간 약 100여 팀의 음악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주제로 한 환경 캠페인의 성격을 함께 지니고 있어 본 취지에 동참하는 환경, 문화관련 기업 및 단체들의 협업으로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페스티벌 라인업은 오는 2월 13일부터 4회에 걸쳐 발표되며, 라인업 발표 이전인 1월 16일부터 열흘간 인터파크티켓에서 할인 폭이 가장 큰 블라인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