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갈라 & BEING 더 베스트'
조기예매시 50% 할인 등
10월 22·2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서울발레시어터의 공연 모습(사진=서울발레시어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발레시어터가 창단 2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스페셜 갈라 & BEING 더 베스트’다.

스위스 바젤발레단의 단장 겸 상임안무가 리차드 월락이 안무한 ‘스닙 샷’(snip shot)‘, 제임스 전의 ‘레이지’ 등으로 구성한 ‘SBT 안무가 스페셜 갈라’와 서울발레시어터의 대표 레퍼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BEING 더 베스트’로 꾸몄다. 부대행사로 ‘서울발레시어터 20년 걸어온 길’ 전시회(10월 22·2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로비)와 심포지움 ‘민간직업발레단의 고용창출 역할’(10월 초순 예술의전당 컨퍼런스홀)도 열린다.

26일까지 조기예매하는 관객에게 R석에 한해 50%할인을 해준다.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창단 20주년 특별할인으로 40% 할인을 진행하며 3인 이상 동시구매 30%, SBT매니아 할인 30%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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