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했다.

윤한은 18일 강남 부근의 한 하우스파티장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약 2시간 동안 오붓하게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연신 부드러운 미소와 젠틀한 매너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새롭게 발표한 싱글 앨범 ‘Beautiful’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최근 근황을 전하는 등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

윤한은 심층 토크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고 소탈한 매력으로 팬들과 친근하게 교감을 나눴다. 특히, 보다 친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테이블 별로 앉아 밀착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일일이 사진 촬영까지 함께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기념하는 등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현장을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윤한은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가진 자리였는데, 제가 오히려 가슴이 뜨거워지는 하루를 선물 받은 것 같아 감사할 뿐이다”라며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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