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시아준수의 새 앨범이 외국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시아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는 일본을 비롯하여 태국, 마카오에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차트 역시 톱 3안에 오르는 등 성과를 냈다.

시아 준수는 19일 국내서 음반을 발매했다.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석권은 물론, 앨범 수록곡 줄 세우기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솔로 앨범 성공 신화를 이뤄낸 시아준수가 일본을 비롯하여 아시아 전역에서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또한 러시아, 미국, 벨기에, 네덜란드, 캐나다, 영국, 호주, 페루에서도 아이튠즈 POP 앨범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아준수는 오는 24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네 번째 아시아투어 첫 공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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