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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정채연 "두 번째 데뷔, 더 열심히 하겠다"

작성일2016.05.05 조회수334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정채연이 두 번째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정채연은 5일 서울시 중구 동호로에 있는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이오아이의 데뷔 쇼케이스에서 “두번째 데뷔다”라며 “데뷔 한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다시 데뷔하는 것인데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오아이는 케이블채널 Mnet의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된 걸그룹이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한 달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4일 데뷔곡 ‘드림걸즈’를 공개했다.

정채연은 MBK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했다. 하지만 ‘프로듀스101’ 참가를 위해 잠정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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