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단광칠 '미치고 팔짝 콘서트'
6월 23~25일 라이브클럽 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악과 라이브클럽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홍대 라이브클럽 빵에서 펼치는 악단광칠의 ‘미치고 팔짝 콘서트’가 그것이다. 북한의 서도음악을 파격적으로 재해석해 흥겹고 신명나는 현대적 굿판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악기 고유의 소리만으로 강렬한 음악을 선사한다. 반가운 손님을 모시고 잔치를 여는 노래 ‘모십니다’를 시작으로 ‘영정거리’ ‘월선의 부채’ ‘얼싸’ ‘수심가-나 어이 할까요’ ‘난봉가’ ‘싸름’ ‘어차’ 등을 들려준다. 안민영·방초롱·왕희림 등 3명의 보컬과 김현수(대금), 박혜림(아쟁), 이지애(가야금), 전현준(타악) 등이 함께한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