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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쓴 역대급 가왕들 한 자리에…'후이즈 팬텀 페스티벌'

작성일2016.08.04 조회수559

'도심 속 복면가왕 콘서트' 콘셉트
8월 27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화제를 모았던 역대급 가왕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2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열리는 ‘후이즈 팬텀 페스티벌’을 통해서다. ‘가수와 관객 모두가 가면을 쓰고 콘서트를 즐기자’는 모토로 대중적인 뮤지션을 비롯해 다양한 실력파 가수들로 라인업을 구성한 ‘도심 속의 복면가왕 콘서트’다.

가수와 관객 모두 가면을 쓴 상태로 축제를 즐기면 된다. ‘슈퍼스타K’ ‘복면가왕’ ‘나는 가수다’ 등의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역대급 가왕들이 함께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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