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 - 조승우
‘내 뮤지컬 인생에 날개를 달아준 작품’ - 류정한
‘오디션 공고를 본 순간 꼭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 김우형
‘조승우의 <지킬 앤 하이드>를 접한 순간 부터 지킬의 꿈을 키웠다’ - 홍광호

포스트 조승우가 꿈틀대고 있다,  지금 이 순간!

‘무대’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로망이 담긴 무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2010 공개 오디션이 지난 15일부터 삼일 간 오디뮤지컬 연습실에서 열렸다.

총 14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300명이 경쟁을 펼친 1차 오디션은 지정곡 (남: This is the moment/ 여: Someone like you)에 대한 노래심사로 진행됐다. 이 날 오디션은 조승우, 김우형, 홍광호 등 새로운 ‘지킬’을 탄생시키며 ‘뮤지컬 스타 제조기’로 불리고 있는 오디뮤지컬 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와 원미솔 음악감독이 심사를 맡았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매 년 오디션을 진행하면서 <지킬 앤 하이드>를 보고 뮤지컬 배우를 꿈꿨다는 지원자들이 늘어나는 걸 실감하고 있다”며 “짧은 시간에 옥석을 가려내기가 쉽지 많은 않다”고 말했다. 2010 <지킬 앤 하이드> 공개 오디션 선발인원에 대해서는 “인원 제한을 하지 않고, 실력을 갖춘 배우를 발견하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답했다.

2010 <지킬 앤 하이드> 오디션현장에서는 신춘수 프로듀서가 열어둔 그 가능성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뉴 지킬’은 오는 3월 8일 까지 계속되는 2차 오디션 (지정곡, 지정안무), 최종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며  ‘2010 뉴 지킬’의 첫무대가 될 뮤지컬 2010 <지킬 앤 하이드>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011년 5월 1일까지 6개월간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각양각색 표정!










가장 초초한 순간은?  '다음 순서가 바로 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칼날 같은 시선! '포스트 조승우를 찾아라'





빼꼼 시리즈

사진: 이미지팩토리 (club.cyworld.com/image-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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