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기다린 콘서트였는데 그만큼 너무 꽉 찬 공연이었어요! 세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24일 콘서트 갔다왔습니다. 같이 간 사람도 너무 만족해 하고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다음날 25일 공연도 구매해서 갔는데 같은 구성이였지만 조금씩 토크도 다르고 해서 이틀 다 만족스러운 관람 되었습니다.^^
다만 의자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었고 너무 딱딱한 의자였습니다. 블루스퀘어가 가변형 좌석이라 그렇다고는 하지만..
의자의 질이 좋아질수 없다면 간격이라도 좀 띄워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관객 오픈채팅 이벤트 할때도 다들 앉은 자리가 너무 불편하다고 많이들 그러신걸 보면 저만 느끼는 감정은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
공연 자체의 만족도는 별 만점입니다ㅎㅎ
중간중간 싸인볼도 던져주시고~ (저는 못받았지만ㅠ) 인터넷 방송 컨셉으로 나와 색다른 매력 발산까지 ^^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공연때도 갈 생각입니다^^
워낙 노을 노래 전부 다 좋아해서 그런건지
아는 노래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4명 모두 다 노래도 정말 잘하고 입담도 좋고 케미도 좋았음.
브아솔 콘서트도 노래는 잘했지만, 토크가 재미가 없었는데
노을 콘서트는 토크도 재밌고, 중간중간 끼발산까지도 완벽했음
너무너무 좋았어요♥
가창력, 무대매너, 이벤트가 완벽했던 공연. 데뷔 15년 가까이 되지만 늘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았고, 덕분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친 마음 달래주는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힘이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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